4월 감사의 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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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가오는 가정의 달, 5월을 맞이하며 색습자지로 감사의 꽃을 만들어 보았어요~^^

"와~ 이쁘다 이뻐, 근데 이걸 어찌 만드남? " 어르신들이 처음으로 색지를 만져 보며 모두 하신 말씀이랍니다^^

하지만, 한장 한장 조심스럽게 양손에 힙을 주며 곱게 만드시는 손길이~ 예사 솜씨가 아니였답니다.★★

늘 찾아와 주는 아들이 고맙고 외출해서 맛있는 음식 사주는 딸이 고맙고~, 고마운 일들로 아들딸 자랑하시는 어르신들 덕에 만드는 내내 마음이 훈훈했답니다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