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월 팩맛사지 자원봉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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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송추효요양병원 작성일18-05-14 14:01 조회2,503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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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내리는 주말, 중고등학교 학생 봉사자 분들이 송추효요양병원에 방문 해 주셨어요.^^
" 할머니 오늘은 비가 와서 손맛사지 안하고 팩맛사지 해 드릴게요~~, 꿀이 들어간 꿀 맛사지예요 " 라며
어찌나~! 정답고 예쁘게 이야기 하는지... 어르신들이 고개까지 끄덕이며 매우 좋아라~ 하셨답니다.♥♥
학생 봉사자분들이 구부리고 앉아 무릎까지 꿇고 손톱 네일을 지워드리며 도란 도란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너~~무 아름답게
보였어요." 할머니~ 다음에 또 와서 예쁜 매니큐어 발라 드릴게요 " 약속하는 모습도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런 모습으로 마음속 깊이~남는 하루였답니다.^^